이글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를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일반적으로 문제의 당사자일 때와 제3자의 입장에서 종종 다른 판단을 내린다. 그러므로 보편적인 윤리를 따질 때는 제3자의 시점을 전제로 한다.
<윤리의 정의>
윤리 :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 당위적 명제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
[명제]
- 명제 : 주어 + 술어, 존재의 상태를 언어로 표현한 것.
- 명제의 종류
1. 사실명제 : ~ 이다 (과학)
2. 당위명제 : ~해야 한다 (윤리)
- 사실명제와 다르게 당위명제는 참,거짓의 판단을 하기 어렵고, 서로 상호작용하지 않는다.
<의무론과 목적론>
의무론 : (=윤리 절대주의) 과거의 의무를 지켜야 한다. ex)종교인
목적론 : (=윤리 상대주의) 미래의 결과에 따라 해동 한다. ex)안중근 의사
<의무론과 정언명법>
칸트의 정언명법이란. 절대적으로 따라야하는 도덕법칙을 알려주는 기계에 자신이 할 행동을 입력하였을 때 도덕적이라고 나올지 아닐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목적론과 공리주의>
벤담의 공리주의 : 최대 다수의 행복
밀의 공리주의 : 행복의 질적인 측면의 합산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더 낫다. 만족한 바보보다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더 낫다. 만약 바보나 돼지가 다른 견해를 가진다면, 그것은 오직 자기 입장에서만 문제를 이해했기 때문이다. 반면 다른 상대들은 문제의 입장을 모두 이해하고 있다" -밀<공리주의>
<하이에크와 롤스>
하이에크 : 정부는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는지만 감시하고 인위적 개입은 안됨.
롤스 : 지금 자신의 입장에서 벗어나 원초적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 어려운자들을 돕는 것이 올바른 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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