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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62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리뷰]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리뷰] 줄거리1.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분별하라.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과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다. 날씨, 경제, 남의 마음 등은 통제할 수 없다.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을 제쳐둠으로써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노력과 창의력을 쏟음으로 성공할 수 있다.2. 자기 수련자기 수련을 통해 잘못된 습관을 없앨 수 있다.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통제는 것이 합쳐지면 자기 수련이 된다. 자기 수련을 발전시키는 방법으론 1. 부정적 시각화, 2. 자기 성찰, 3. 빈곤 실천, .. 2024. 9. 19.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리뷰]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리뷰] 처음엔 익숙한 제목과 청소년 필독서라 가볍게 읽으려고 책을 골라 읽기 시작했다. 5살 된 주인공은 선한 면과 악한 면이 공존하는 캐릭터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한 없이 잘해주지만 종종 악마가 귀에 속삭이는 날이면 수위가 높고 선을 넘는 장난을 벌이기도 했다. 임산부를 놀라게 해 유산시킬뻔한 일들을 보면 주변 사람들이 왜 악마라고 표현하는지 알 것 같았다.  주인공이 가족들에게 맞는다고 말할 때도 짓궂은 장난질을 많이 해 체벌을 받는 것을 아이의 입장에선 이유 없이 맞았다고 표현하는 줄 알았다. 체벌이 당연시 여기던 시대상황을 고려해 보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초반부까지는 이렇게 선을 넘는 장난을 치고 부모나 주변 어른들에게 혼이 나고 라임오렌지 나.. 2024. 9. 8.
헬스 다이어트 전략집 [리뷰] 헬스 다이어트 전략집 [리뷰]  우리의 몸은 ATP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분해되어 몸을 구성하고 남은 물질을 ATP로 만든다. 우리 몸은 운동 지속 시간에 따라 ATP -> 탄수화물(글리코겐) -> 지방 순서로 연소한다. 지방을 연소하려면 최소 3분은 넘어야 한다. 최대 심박수(220- 나이)의 60~70퍼센트 강도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지방 연소에 가장 효과적이다. 심폐 능력 향상을 위해선 70~80퍼센트로 운동 중 대화하기 어려운 정도로 수행하면 된다. 탄수화물은 크게 단순당과 복합당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단당류는 분해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된다. 그러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인슐린 과잉 분비가 일어난다. 인슐린 과잉은 지방 합성을 증가시킨다. 복.. 2024. 9. 7.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리뷰]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리뷰] 소개수험생, 시험생 여기 여기 붙어라 줄거리 1장 암기법의 기초 지식암기는 기억과 재현으로 나뉜다.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기억과 재현의 방법에 맞게 나눠서 알맞게 적용해야 한다.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인코딩하는 것이 '암기법'이다.뇌와 기억 구조를 고려하면 무작정 암기하는 것보다 정보를 먼저 인지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 후에, 이해되지 않는 것만을 모아 의식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2장 기억의 기술1. 조직화암기할 대상을 일정한 규칙이나 패턴을 가진 조직 체계로 바꾸어 기억하는 것이다.정리를 통해 외울 대상의 수를 줄일 수 있고, 조직화 과정에서 기억의 효율이 올라간다.외울 것의 숫자를 세는 '넘버링'을 이용한다.직접 기출문제를 조직화하고 분석하는 .. 2024. 9. 1.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리뷰]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리뷰] 소개초고령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줄거리 손자들의 수는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늘어나면서 손자 소비, 식스 포켓 시장이 커지고 있다. 주인과 반려견이 함께 늙어가는 '노노간병'의 초고령사회 일본,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간병 시장은 커질 수밖에 없다. 근로 현장에서 노인들의 활약이 불가피하다. 노인 근로자의 건강을 챙기는 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 학생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대학과 학교 그리고 배움의 즐거움과 동창생이 그리운 퇴직자들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요양원에서 일하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요양원이 등장했다. 입 속 건강이 나쁘면 폐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구강 케어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구감.. 2024. 8. 31.
소녀, 감빵에 가다 [리뷰] 처음 책을 보았을 땐 신희민이라는 고등학생이 주인공이고 그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라 생각하며 보았다. 그러나 이 책은 5명의 주인공이 이끌어 가는 책이었다. 신희민 외에 주인공들 역시 각자의 사연과 개성을 가지고 있어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었다. 소년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이야기가 이루어지기에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었는데, 귀신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계속 참신함을 유지시켰다.소년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지만 분위기가 어둡지 않고 밝은 것도 좋았다. 마치 이들이 사회에 나가선 지금 분위기처럼 생기 있게 살아갈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말이다. 다만, 자신들이 죄를 지은 이유를 계속 외부의 탓으로 돌리고 합리화하는 모습은 아쉬웠다. 부모의 무관심이든, 경제적인 문제든, 정신적인 문제든 외부의.. 2024. 8. 31.
소리 내어 읽기의 힘 [리뷰] 소리 내어 읽기의 힘 [리뷰] 소개낭독자가 되어보자. 줄거리[소리 내어 읽어야 하는 이유] 낭독할 때 우리는 나의 입을 통해 재현되는 작가의 말을 듣습니다. 그의 논리와 언어적 표현과 당양한 정서까지 소리 내 읽는 동시에 귀로 들으며 온몸으로 습득하게 됩니다.  여러 종교 의례에서도 '소리 내 일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글귀를 소리 내 읽었을 때의 효과는 이미 입증된 셈이지요. 낭독은 대면이 불편하고 불안한 당신이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말하기 훈련법입니다. 한 글자 한 글자, 듣는 이를 생각하며 그를 향해 소리 내 읽을 때 타인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생각과 감정을 풀어낼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소리 내어 읽는 법]작가의.. 2024. 8. 18.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 책 [리뷰]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 책 [리뷰]소개영어에 관련된 일화와 생각 모음.  줄거리자기 계발의 수단이 된 영어지만, 그것이 단지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나만의 즐거움, 나만의 이야기, 자기 탐구의 수단이 된다면 영어 공부가 오래오래 즐겁지 않을까 성인이 되어 온전히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기엔 지나치기 쉬운 강점이 따로 있다. 바로 모른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 것. 모국어로 형성한 문법의 논리와 생각은 결코 방해물이 아니다. 내가 이미 가진 자산인데, 이걸 의식적으로 적극적으로 써먹지 않으면 절대로 나에게 이로워지지 않는다. 영어를 그냥 하는 거라는 냉정한 태도로 대했기 때문에 계속할 수 있었다.  [영어 공부 팁]무조건 소리 내.. 2024. 8. 13.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리뷰]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리뷰] 소개어떻게 늙을 것인가에 대한 조언 줄거리[노년]"나이 든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또한 받아들여야 할 생의 궤적입니다. 젊어서의 재미만 생각한다면 노년은 불행하기만 하다. 바로 지금, 자신에게 맞는 재미를 찾는 것이 진정 "나이답게" 늙어 가는 일이다. "나는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를 생각하며 나이 듦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노년의 시간을 잘 보내고 싶다면 막연한 바람이나 환상을 떨쳐 버리고, 시간을 편안히 보내겠다는 생각 대신 시간을 마음껏 쓰겠다고 생각하자. 나이 듦은 부모의 세월을 헤아려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다. 나이 들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지혜는 "받아들임"이라는..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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