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5 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를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존재론
환원주의 : 신화 -> 철학으로 넘어가는 것.
- 만물은 물이다 : 탈레스
- 만물은 수이다 : 피타고라스
신의 존재
[논증]
존재론적 논증 : 완전하다 = 존재한다
목적론적 논증 : 인간이 존재한다는 건 누군가 만든 것.
우주론적 논증 : 최초의 원인 = 신.
[반론]
제 1의 원인이 나타날 필요가 없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알 수 없다.
원인과 결과는 주관적 상상일 뿐이다.
진리
[데카르트]
모든 것이 거짓일 수 있다. 확실한 건 내가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
즉,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신이 완벽하다면 존재해야한다. 완벽한 신이 존재한다면 나도 존재한다.
실체 : 존재한다는 것.
무한실체 : 스스로 존재 (신)
유한실체 : 누가 만든 것 (인간)
- 심신이원론(=기계 속의 유령) : 실체 = 몸 + 신체
- => 기계론적 세계관 : (정신)신학과 (몸)과학을 나눔
- [반론]
- AI가 생각한다면 존재한다는 것인가
정신
유물론 : 물질만 존재
관념론 : 눈에 보이는 건 가짜. 진짜 존재하는 건 정신
실재론 : 물질이 존재하기에 관념이 생김.
이원론 : 둘 다 존재
로크의 인식론 : 실재론 + 관념론
- 1차 성질 : 객관적인 성질 (실재론)
- 2차 성질 : 나의 관념 속에 나타난 것 (관념론)
주관점 관념론- 버클리
- : 모든 성질은 주관적이며, 존재하는 것은 관념뿐이다.
- => 우리는 각자의 관념 속에서 살고 있을 뿐
세상의 변화
불변 :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다. - 파르메니데스
- 제논의 역설
- 아킬레우스와 거북의 역설 : 운동이 불가
- 이분법의 역설
- 나는 화살의 역설 : 시간은 순간들로 이루어짐
- [반론]
- 시간은 멈출 수 없다. - 아리스토텔레스
변화 : 테세우스의 배
- 이동지속이론 ( A = B ) : 오리지널 배가 A와 동일.
- 확장지속이론 ( A, B => O) : A 배와 B배, 즉 두 척이 있다.
- 찰나지속이론 ( A, B => X) : 모든 배가 다른 배
- 시간지연 현상을 받아들이면 과거와 현재, 미래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진다.
- => 과거 시점의 '나'도 존재하고, 현재와 미래의 '나'도 존재한다.
보편자
실재론 : 개별자들이 인간일 수 있는 이유는 '인간' 이라는 보편자가 존재하기 때문
=> 종교적 해석이 가능. 삼위일체, 보편적 인간인 예수가 구원할 수 있는 이유 설명.
유명론 : 이름만 존재한다.
온건 실재론 : 보편자로서의 인간은 개별적인 인간들 안에 존재
시간과 공간
절대우주 : 원래 존재 (=컨테이너) - 뉴턴
관계주의 : 물질 없으면 시간도 공간도 없다. - 랑프니츠
우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우주의 존재 이유
- 확률 : 경우의 수로 인해 생성
- 인류원리 : 지적생명체인 인간이 이 우주에 존재하기 때문.
- => 내가 왜 태어났을까? 태어났기 때문.
영혼의 존재
실체 이원론 : 영혼 + 육체
- => 물질적 속성은 육체로부터, 심적 속성은 영혼으로부터 나온다.
- 실체 일원론 : 영혼 따로 육체 따로
환원적 물리주의 : 육체만 존재
- 행동주의 : 행동 -> 마음
- 유형 동일론 : 마음 = 두뇌
- 기능주의 : 생존을 위한 기능
비환원적 물리주의
- 메리의 방 : 상상과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다.
- 좀비 논변 : 신체를 가지고 있지만 마음이 없다.
- 박쥐 논변 : 초음파의 느낌은 박쥐만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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