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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를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불교 -
<싯다르타>
- 일반명사 : 붓다 = 부처 = 깨달은 자
- 부족 이름 : 석가 = 석가모니 = 샤카이족 성자
- 개인 이름 : 고타르마 싯타르타 = 여래, 세존, 아라한 등
[탄생]
기원전 5세기 경 왕족으로 태어난 고타마 싯다르타는 오른 손을 들어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을 내려 땅을 가리켰다. 그리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라고 외쳤다. ('하늘 위와 하늘 아래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 이 세상이 모두 괴루움에 있으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하게 하리라')
-> 성자로 부터 싯타르타 왕자가 붓다가 될 운명이라고 듣게 된다.
-> 왕은 왕자가 출가하지 못 하도록 막았지만 청년이 되어 밖을 돌아본다.
-> 사유문관(네 개의 문으로 나가 세상을 보았다. 늙음, 병듬, 죽음, 수행)
->가족을 등지고 출가한다. 요가를 배우고 고행을 지속한다.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어 깨달은 자, 붓다가 된다.
<사성제와 팔정도>
사성제 : 고,집,멸,도
- 고성제 : 괴로움을 직시하는 것.
- 괴로움(8고)
- 집성제 : 고의 원인은 집착이다
- 갈애 : 욕애 : 쾌감, 유애 : 영원, 무유애 : 허무
- 무명 : 무지
- => 나라는 존재가 없는 것이 고통의 원인이 된다.
- 베다는 아트만이라는 고정된 자아를 찾아 나서는 것이지만 불교는 변화하는 자아가 끊임없이 모이고 흩어지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 나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오온)
- 색 : 육체
- 수 : 감각 (오감)
- 상 : 심상 (떠오르는 마음)
- 행 : 의지
- 식 : 의식
- => 우리의 실체는 우연하게 모여있는 것이다. 자아의 실체
- 멸성제 : 깨달음의 상태
- 원인 소멸 => 결과 소멸
- 집착 소멸 => 괴로움 소멸
- 도성제 : 해탈에 이르는 여덟 가지의 방법 (=팔정도)
- 정견 : 바르게 보고
- 정사 : 바르게 생각하고
- 정어 : 바르게 말하고
- 정업 : 바르게 행동하고
- 정명 : 바르게 목숨을 유지하고
- 정근 : 바르게 노력하고
- 정념 : 바른 신념을 가지고
- 정정 : 바르게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
- => 바르다 = 중도
<연기와 삼법인>
- 연기 : 세계의 실체
- 삼법인
- 제법무아 = 자아 = 오온 = 무아 : 자아는 불멸하지 않고 고정된 실체도 없이 변화한다.
- 제행무상 = 세계 = 연기 = 무상 : 모든 현상은 잠시도 멈춰 잇찌 않고 계속 변화한다.
- 열반적정 = 고 : 무지를 깨뜨리고 연기를 꿰뚫어 이해하는 상태 (불교의 궁극적 목표)
[부파불교 시대]
식중독으로 붓다가 죽고나서 불교의 계율 문제로 분열하게 된다.
- 상좌부 : 전통과 권위를 절대적으로 지키는 승단
- 대중부 : 새로운 해석과 유연성를 주장
- 대승불교 : 석가 입멸 후 폐쇄적인 태도를 비판하며 불교 전체를 소승(작은 수례)이라 낮춰 불렀다. 그러다 붓다가 민생의 연민에 의해 발생한 것이므로 민생을 위해 개방하여야 한다는 불교운동이 발생하고 스스로 대승('큰 수례')로 불렀고 대승불교가 탄생하여 동아시아로 전파된다.
<소승불교 대승불교>
- 소승불교 = 남방불교 : 교리 중시
- 대승불교 = 북방불교 : 민생 중시
[대승불교 양대 학파]
- 중관파 : 중도 => 눈 앞에 있는 현상은 꿈처럼 실체하지 않는다
- 연기 = 공 = 중도
- 유식파 : 의식
- 유상유식파, 무상유식파로 나뉘어 발전
- 유식 : 유(오직) + 식(의식,마음) = 오직 의식만이 있다.
- => 모든 실체는 나의 마음이 만들어 낸 것. 존재하는 것은 의식 뿐임. (=관념론)
- 지관수행 : 의식의 심연에 도달하는 법
- 나의 마음으로 인해 세계가 존재하는 것이므로 내가 세계이다. 세계와 자아는 분리되지 않는다. = 일체유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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