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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를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철학 -
<고대 그리스 구분>
- 에게 문명 : 트로이 전쟁
- 암흑기 : 철기 시대, 기록이 없음
- 고졸기 :도시국가 생성
- 고전기(황금기) : 폴리스(=위성도시) 건설 (스파트타, 아테네 등..)
- 헬레니즘
<스파르타와 아테네>
- 스파르타
- 군사 조직 형태의 사회
- 정복활동을 많이함. -> 노예가 많아짐 -> 반란을 막기위해 강해짐
- 아테네
- 민주제
- 경제 강국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1세는 아테네를 징벌하로감
-> 아테네를 마라톤 평원에 묶어두는 전략을 사용, 해군을 출전 시킴
-> 페이디피데스라는 병사가 42km를 달려 아테네로가 승리 소식과 해상 공격 소식을 알림.
-> 아들 크세르크세스 1세가 스파르타 왕 레오다니스의 300과 맞붙음
-> 그동안 아테네가 힘을 모아 페르시아를 격파
<펠로폰세소스 전쟁>
아테네의 영향력이 강해지자 주위 국가도 문주화를 퍼트림
-> 스파르타는 소수 시민이 지배하는 구조라 반발하여 전쟁이 일어남
-> 부유한 아테네가 유리할 것 같았지만 체계화된 스파르타가 유리해짐
-> 스파르타가 승리하고 아테네가 망함
-> 아테네는 과두제를 도입하였다가 다시 민주제로 돌아가는 혼란을 겪음
<소크라테스>
- 직접 남긴 저서가 없음. 제자 플라톤이 남긴 내용에만 나옴
- 아테네 중산층으로 자라 교육을 받았으며 펠로폰세소 전쟁에도 참여함
- 델포이 신전 스토리 '내가 모르는 것을 알기에 가장 현명하다'
- 스스로 무지를 깨달을 수 있는 산파술 방법을 사용
- 청년들을 타락시킨 죄로 사형을 당함.
- (혼란스러운 아테네의 정치적인 연유였음, 소크라테스가 스파르타와 연결되어 있다고 의심.)
<플라톤>
- 이성적 판단과 진리 추구는 현실적 한계를 초월하고 죽음을 넘어설 수 있음을 스승의 죽음을 통해 깨달음
- 민주제에 대한 불신, 소수 엘리트가 정치하는 철인정치를 꿈꿨음.
- 이데아 : (동굴비유) 머리속으론 완벽한 삼각형을 알지만 현실에는 없음.
- 상기론 : 내면에 남아 있는 기억을 떠올림으로 이데아를 깨닫는 것.
[이데아론]
- '불완전한 현실 넘어에 영원하고 불변하는 진리의 세계가 존재한다'
- 이원론 : 이데아의 세계 vs 현실 세계 -> 이분법 -> 자아 vs 세계
- 동양 - 일원론 - 자아 = 세계 => 관념론
- 서양 - 이원론 - 자아 / 세계 => 실재론
[관념론]
- 실재론 : 세계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 관념론 : 세계는 감각기관으로 얻은 주관적인 정보다
<칸트>
- 프로이센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남. 47세에 철학과 교수가 되었다.
- 3시 30분 칸트가 산책하는 모습을 보면 시간을 알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던력비판 비판서 3부를 완성.
[순수이성비판]
- 비판 : 한계를 지적한다.
- 순수이성 (=선천적 인식능력) : 인간은 선천적으로 감성 지성, 이성을 가지고 태어남.
- 순수이성 비판 : 이성으로 순수이성의 한계를 명확히 한다.
- => 인간의 인식 능력인 감성, 지성, 이성을 우리의 유일한 도구인 이성으로 점검하고 한계를 명료히 하는 작업
- 칸트의 업적은 인류에게 이미 색안경과 같은 인식이 이성에 내재해 있음을 밝혀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의 특징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는 데 있다.
[인식론의 고민]
- 인식 : 외부의 현상을 정신적으로 받아들이는 활동
- 의심하지 않는 확실한 인식을 얻을 수 있는가?
[칸트의 대답]
- 실재론적 인식 절차 : 사물 -> 감각기관 -> 나
- 관념론적 인식 절차 : 물자체 -> 인식형식 -> 인식된 결과(사물)
- "확실하고 참된 지식은 어떻게 엏을 수 있는가?"
- ->우리는 인식된 대상이 아니라 인식하는 주체의 한계와 능력을 검토해야 한다.
- 진리의 기준을 '외부의 대상 세계'에서 '내면의 주관 형식'으로 뒤집었다.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칸트 이후>
- 합리론 + 경험론 = 관념론 -> 유물론 / 실제론
- 색안경 확인 -> 안경의 색 확인 -> 그림 확인
- -> 안경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 자기 자신은 안경의 도수와 색깔에 의해 제약되지 않는다.
- -> 즉, 인식의 주체는 인식 형식을 통해 세계를 제약할 뿐, 인식 형식에 제약당하지 않는다.
- -> 인식의 주체인 '세계를 보는 자'인 초월적 자아 발견
- 나의 세계 바깥은 내가 상상하는 세계가 아니다. 단단하고 안정적이며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이 아름다운 눈앞의 세게는 세계의 실체가 아니라 나의 의식 능력이 만들어 낸 의식 안의 세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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