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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를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서양 종교의 뿌리]
- 헬레니즘 : 그리스 로마 신화 -> 서양 철학 기원
- 헤브라이즘 : 구약 성서 -> 기독교
- => 이원론적 세계관을 공유.
[헬레니즘]
아리스토텔레스가 마케도니아 출신으로 아카데미아에서 공부하는 중, 아테네에서 차별을 받음
-> 마케도니아로 돌아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될 왕세자을 가르침
->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스파르타에 균열이 생겨 많은 도시국가가 해방됨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2세가 도시국가를 점령하다가 돌연사함.
-> 알렉산드로스 왕이 이어받아 페르시아까지 함락함.
-> 인도 앞까지 점령했지만 열병에 죽음.
-> 점령했지만 통치를 못해서 모두 분열 됨.
<로마>
로마의 시대는 왕국이 건국된 기원전 753년부터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는 기원 후 476년까지의 천 년이 넘는 기간이다.
이 시기는 세 단계로 나뉜다.
- 로마 왕국
- 늑대에게 키워진 로물르스가 형제를 죽이고 그의 이름을 딴 '로마'로 국가를 건설
- 농업 목축을 하던 왕정국가 였지만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발생하여 공화정이 됨
- 로마 공화국
- 포에니 전쟁이후 혼란스러운 로마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나타난다.
- 삼두정치로 로마를 지배했고, 이후 갈리아 지방을 정복했다.
- 그사이 원로원이 카이사르를 배반했고 폼페이우스와 내전이 발발한다.
-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말하고 카이사르는 승리한다.
- 이집트에서 클레오파트라를 만나고 다시 로마로 돌아갔지만
- "브루투스 너마저"를 외치며 배반을 당해 죽는다.
- 로마 제국
- 옥타비아누스가 즉위하고 오현제를 거치며 교통이 발달하고 다양한 문화와 종교들을 받아들인다.
[유대인]
- 왕조 : 사울 -> 다윗 -> 솔로몬 -> 르호보암 (남유다) - 유대인
-> 여로보암 (북이스라엘) - 사마리아인
- 구세주가 구원해줄 것이라는 이사야의 메시아 사상을 깊이 세긴다.
- 바빌론,페르시아,알렉산드로스,로마 제국 등 지배를 받게 된다.
- 아브라함 : 가로지르다 , 히브리 단어에서 유래
- 이스라엘 :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의 다른 이름
- 유대 : 야곱의 아들 중 유다의 이름에서 유래
=>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유다 왕국의 후손들이라고 생각한다.
- 기독교 -
[예수]
- 요셉에게서 목수일을 배우며 살다가 때가 되어 출가한다.
- 예수는 고된 현실에 곧 하느님의 나라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파했다.
- 사후세계보다는 현실적인 부분을 가르쳤다.
- 착취의 대상이었던 유대인들은 민족을 해방할 메시아가 예수라고 생각했다.
- 그러나 유대 율법가와 제사장 눈에는 그저 정치적 혁명가로만 보았다.
- 유대 제사장들에게 매수당한 유다의 배신으로 로마 반역자라는 죄목으로 십자가에 메달린다.
- 절대적 선으로서의 신이 죄로 가득한 인류와 관계르 맺기 위해서는 죄 없이 태어난 자의 희생을 매개로 삼아야 한다 =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뜻을 이룸
[바울]
- 기독교 신학의 체계를 정립한 인물
- 바울에 의해 현실적인 예수가 초월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예수로 변모했다.
=> 사상 측면의 기독교는 예수가 아니라 바울에 의해 세워졌다.
->빛으로서 예수를 만나 사도가 되고 선교활동을 한다.
->로마 대화재로 민심을 잃은 로마황제 네로는 기독교를 희생양으로 삼는다.
-> 베드로와 함께 순교한다.
<기독교>
- 바울의 역할
- 형식적 측면 : 기독교의 외면 확장 (유대 종교 -> 보편 종교)
- 내용적 측면 : 교리의 형이상학적 체계화
- 콘스탄티누스 황제
- 4개로 쪼개져 있던 로마를 통일시키고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한다.
[그리스 철학 + 기독교]
- 기독교는 그리스 철학의 이원론적 세계관을 교리 안에 녹여냄으로써 유럽인들에게 거부감 없이 수용될 수 있었다.
- 이원론을 믿고 눈앞의 세계를 실체라고 믿는 사람은 실재론자가 되었다.
- 마이스터 에이아르크라는 사람은 일원론을 설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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