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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과학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리뷰]

by 빠뜨루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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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곤충에 관한 만화책

 

<내용>
크게 기대 안 하고 봤고 내용도 기대 안 한 만큼의 내용이었다.
공룡이 살았을 때부터 곤충은 존재하였고 진화된 곤충들이 있기도 하고 고대 때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는 곤충도 있다는 내용부터 곤충의 특징에 관한 내용, 그리고 특정 곤충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많은 내용들이 상식적인 내용들이고 많이 특별한 것은 없었다.

 

<주요 내용>

외골격의 장점 : 단단함, 근육질 (다만 크면 클수록 불리), 탈피해야 하는 부작용, 회복 속도가 더딤

곤충의 혈액의 색은 파랑, 노랑이다. 헤모글로빈이 아닌 헤모시아닌이라는 혈액이 존재한다.
헤모글로빈 보다 느리지만 추운 곳에서도 잘 작동한다고 한다.
특정 곤충은 암컷의 성기가 수컷의 성기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종끼리 관계를 맺기 어렵게 성기의 모양이 다르다고 한다.
바퀴벌레는 고대 이집트부터 내쫓는 주문이 있을 정도로 원래 싫어했다.
상동 기관 : 같은 기관이지만 달리 기능이 다른 걸 말한다고 한다.

적다 보니 좀 많은 것 같기도 하다.

 

<추천>
과학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보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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