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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과학

알아두면 쓸모가 생길지도 모르는 과학책 [리뷰]

by 빠뜨루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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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91 가지의 과학적 주제를 풀어내는 책이다.

 

<내용>
한 줄 밖에 안되는 주제도 있고 2페이지 정도 되는 주제도 있다. 어릴 때 과학 책 전집 같은 걸 보던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책이었다. 아주 심오한 주제도 없고 신기한 주제도 없었다. 중간중간에 표나 그래프, 목차가 나오는데 다 안 읽고 건너뛰었다. 그냥 거기서도 그냥 이렇다 하고 넘길 뿐이라 세세히 읽을 필요는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주요 내용>
전 세계의 개미들의 무게를 합치면 사람들의 무게보다 많이 나간다는 것.
채소로도 흡연이 가능하다.
인간은 세포보다 세균이 더 많다.
쿼츠가 시계 브랜드라는 것. 나는 프로그램 API 명칭만 쿼츠인 줄 알았다.
세계 최장신 나무가 에펠탑 보다 높다는 것. 미국에 있음.
허리케인 = 사이클론 = 태풍

 

<후기>
어른들을 위한 과학 책이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좀 더 심화된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책이었다.

 

<추천>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이라면 추천하지 않고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관심을 가지기보단 유튜브 같은 걸 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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