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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잡학

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 [리뷰]

by 빠뜨루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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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문명의 탄생과 종교의 시작부터 문명이 발전하면서 종교도 변화하는 모습을 그려낸 책이다.

 

<줄거리>

종교의 시작, 발전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주고 주요 종교들의 탄생, 역사를 알려준다.

 

[고대]

고대시대 사람들은 죽음과 자연재해 등을 두려워하여 종교를 만든다. 이것들은 애니미즘, 샤머니즘, 토테미즘이었고 각각 애니미즘 : (애브리띵 : 모든 사물), 샤머니즘 : 무당, 토테미즘 : 동물 영향을 받은 종교였다. 이를 믿는 사람들이 뭉쳐 문명이 생기고 최초의 문명 수메르가 탄생한다. 수메르에서는 수많은 우상들이 존재하였고 이는 나중에 나오는 종교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유대교]

 토지의 사막화로 인해 이집트로 내려온 유대인들은 피라미드를 짓다가 강에서 주은 아이 '모세'를 통해 이집트를 탈출하고 모세가 신의 계시를 받고 십계를 가져온 것이 유대교의 창시이다. 처음에 유대교는 다신교였다. 그러나 이후 여러 풍파를 겪다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아 일신교로 전환하게 되고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유대교로 변한다.

 

 유대교는 창조주인 하나님과 창조된 사람들이 구분되는 것 자체가 죄악으로 죄를 사하기 위해선 죽거나 그에 걸맞은 어린 양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달란트'라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며 능력을 갈고닦는 것이 신앙생활과 동일하게 생각하여 공부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자녀들의 교육에 힘을 많이 썼고 이를 통해 유대인들은 고등교육을 받게 되어 글을 읽고 셈을 할 줄 알아 상업에 많이 종사를 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로마에 먹혀서 로마 안에서 통치를 받고 있었는데 이후 기원전 4년 예수가 탄생을 하게 되면서 분란이 일어난다.

 

[기독교]

 예수는 로마에서 태어났고 유대인만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있다고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싫어하게 하는 명분을 만들게 된다. 이러한 명분은 로마 정치권에 사람들을 동조하게 만드는 분란 세력으로 낙인 찍히게 하였고 로마군은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게 된다. 그러나 4일뒤 다시 부활했고 40일뒤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여기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가 어린양 대신 희생하였기 때문에 예수의 죽음이 죄를 사했다는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을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로마에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을 있는 기독교가 번창하게 된다.

 

이후 로마 황제인 콘스탄티누스는 열악한 전투에서 그리스도교 깃발을 이용하여 승리하였다고 믿게 되고 이후 국교가 된다. 그렇게 기독교는 유럽에 널리 퍼지게 된다. 이후 기독교는 교황의 입지가 점점 강해져 왕보다 더 큰 권력을 가지게 된다. 고이면 고일수록 물은 썩는 법 기독교는 부패하게 되고 면죄부를 돈으로 팔거나 기독교의 자리를 혈연관계로 메우는 등 부패하게 된다. 이를 본 루터가 라틴어로 된 성서를 번역하여 인쇄를 하여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종교개혁을 이루는 역사도 있다. 이후 이러한 개혁 기독교 중에는 장로파 그리고 청교도가 나오게 되고 이후 청교도와 유대인들이 세운 나라가 미국이 된다.

 

[이슬람]

 서기 600 무함마드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태어나게 되고 상인으로 자라다가 예언을 받아 선지자가 된다. 무함마드는 가브리엘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며 유대교, 기독교 등의 종교를 같은 뿌리로 인정하며 그들 또한 이슬람을 받아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유대인들 특징인 '우리 빼고 이단임' 실현해버렸고 빡친 무함마드는 유대교는 타락했고 진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이슬람이며 국가와 종교를 합일한 신권정치를 이루었다.

 

 이슬람의 교리는 평등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남을 약탈하는 성전(자하드) 자행했고 자하드중 죽은 자들은 바로 천국행이라고 무슬림들에게 알렸다. 이로 인해 이슬람 국가는 엄청 강해졌고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한 십자군 전쟁도 막아내며 유럽 대륙을 꼼짝 하게 하였다. 이로 인해 대항해 시대가 열리긴 했지만 말이다. 당시 이슬람은 중국과 같은 나라와 교역을 하며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렇게 이슬람 국가에서 테러가 자행될 있는 이유는 자기 자신의 구원이 아닌 전체주의적인 성격의 종교의 영향이 있는 같다.)

 

[불교]

 불교가 있기 브라만교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인도에 정착하고 있는 사람들을 침략해온 아리아인들이 만든 종교이다. 카스트제도가 이때 만들어졌고 업보가 쌓여 낮은 계층으로 살게 되었고 상위계층은 업보를 쌓았기 때문이라는 윤회 사상이 카스트제도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카스트제도에 맞선 자가 '고타마 싯타르타' 석가모니였다. 석가는 인도의 국가에 왕자로 태어났고 태어나자 '천상천하 유아독존' 외쳤다고 한다. (아기가 카리스마 넘치는 것을 보아하니 인물이 징조였을 것이다.) 석가는 불교를 창시하면서 사람은 평등하고 윤회를 해탈할 있다고 전달하였고 이는 실크로드로 다른 제국에도 널리 퍼지게 된다. 불교 사상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는데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가 남을 구원하는가 등의 다른 점이 있는 정도이다.

 

[힌두교]

 힌두교는 불교를 숭배한 인도에서 뿌리 깊은 카스트제도와 남녀평등 사상에 반발하여 나타나게 된다. 힌두교는 불교와 토착신앙 많는 종교를 받아들여 만들었다. 그로 인해 불교의 석가도 힌두교에서 하나의 신중 하나이다. 힌두교는 요가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을 있고 개의 창조주 브라흐마, 지속신 비누슈, 파괴의 시바 하나의 신을 믿으면 해탈을 있다고 믿는 종교이다. 불교와 힌두교는 별로 분쟁같은 것이 없어서 창시 이후에는 내용이 없는 같다

 

<주요 내용>

서양 종교의 창조설화는 신이 만물을 창조하고 이를 운용하는 개념인 반면 동양 종교는 신이 스스로 분화되어 만물이 된다.

 

종교가 원하는 세상의 모습은 '정의, 평등, 사랑, 자비, 돌봄, 경외, 지혜, 겸손' 등으로 집약된다. 이는 다른 이를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다. 이는 공감 능력의 확대로 이어지며 자아의 객체의 합일로 나타난다. 동서양의 종교가 바라보는 지향점은 같은 것이다. = 황금률 = 지향점

 

상상력은 신화와 종교를 만들었다. = 인지 혁명

 

인류문명사를 뒤바꿀 유적, '농업혁명' 아니라 '종교 혁명'

 

문화(Culture)라는 단어는 경작을 뜻하는 라틴어 Cultura에서 파생되어 나왔다. 경작이 가져다준 풍요가 문화를 탄생시켰다는 의미

 

달의 신이 태양신을 낳았다는 신화는 수메르문명에서 달이 태양보다 중요했음을 의미한다.

유대인과 이슬람이 음력을 쓰는 이유이다.

 

유대교가 민족종교로 자리 잡은 것은 이집트 탈출(출애굽) 시기로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하느님으로부터 십계명과 율법을 받으면서부터이다. = 계약의 종교

 

모세의 이름 = 강물에서 건진 아이

 

유대교에서 죄는 하느님과 창조물이 단절되었다는 것이고 죄의 삯은 죽음이다. 여기서 유대교는 속죄의 의미로 죽음 대신

없는 어린 양이 대신 죽는 것으로 실천으로 구원받는 것이고 기독교는 예수가 대신 죽음으로써 그것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차이다.

 

아리안인이 인도로 오면서 백색 피부의 아리안을 위에, 원주민 노예를 아래에 두는 카스트제도를 만들었다.

=브라만교 탄생

 

고대에는 대부분이 문맹이라 글을 아는 것은 고급 능력으로 권위의 상징이었으며, 글을 읽고 알아야 장사와 무역을 있었다.

 

유대교는 배움을 기도와 똑같은 신앙생활로 간주했다. 배움이 삶의 수단이 아닌 삶의 목적이 되었다. 그들이 평생 공부하는 이유이다.

 

하느님이 6일가 만물을 창조하고 7일에 쉬었다. 인간도 안식일에 쉬면서 하느님을 기억하라는 것이었다. = 7일의 기원

 

타쿤올람 사상 = 유대교의 사상 하나,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였으나 완벽하게 창조한 것이 아니라 미완성의 상태로 창조하여 지금도 창조사업을 계속 하고 있다는 의미 이며 여기에 유대교인들도 동참한다는

 

성문 율법을 모아 놓은 = 토라, 구전 율법을 모아놓고 해석한 것이 탈무드

 

브라만교는 윤회사상을 갖고 있다. 무렵 종교인들은 윤회로부터 해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스트 제도에 반발해 만민평등사상이란 윤리를 갖고 탄생한 것이 불교

 

천상천하유아독존 =석가(고타마 싯다르타) .

 

고집멸도 = 세상은 괴롭고, 괴로움의 원인은 갈망과 집착에 있고, 원인을 제거하면, 마음의 평화가 온다.

 

인도의 아소카왕은 실크로드를 통해 불교를 세계에 전파했다.

 

기원전 4 예수가 탄생했다.

 

하나님의 축복은 유대인에게만 유효했다. 그리고 인간이 병들고 어려운 것은 자신이 지은 때문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는 이를 뒤집었다. 그가 말한 복음은 유대인이 아니라도 사람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이고 신의 사랑은 무한하다는 .

 

유대인은 토라를 부정하는 예수를 십자가의 죽음으로 내몰았다.

 

베드로는 예수로부터 하늘나라의 열쇠를 받았다. 그로 초대 교황이 되었고 역대 교황들은 베드로의 후계자이다.

 

유대인의 반란으로 로마군은 유대교와 전쟁 이후 로마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남겨둔 것이 통곡의 벽이다.

반란의 이유는 너무 진보적이어서 외국의 통치를 수용하기엔 지적 수준과 자의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네로는 화재의 원인을 기독교인들에게 돌렸고 많은 그리스도인을 죽였다. = 폭군 이미지가 남게 원인

 

콘스탄티누스는 로마의 군사력 열세로 고전하다가 그리스도 깃발을 들고 전투를 이겨 하느님을 믿기로 한다.

 

불교가 인도인의 뿌리박힌 사상인 카스트제도에 반대하고 남녀평등사상으로 격렬한 저항을 샀기에 힌두교가 탄생했다.

 

요가는 브라만과 합일을 체험하는 초월적인 의식 상태를 말한다. 요가는 깨달음을 얻는 궁극적인 상태 또는 상태로 나아가기 위한 명상법이나 수련방법

 

브라만교가 여러 토착종교와 결합하고 기존 불교를 포용하면서 힌두교로 발전했다. 이때 신이 부각된다. 첫째는 창조의 브라흐마, 둘째는 보존의 비뉴수, 셋째는 파괴의 시바이다. 하나를 믿고 헌신하면 해탈(목샤) 이를 있다고 믿는다.

 

이슬람은 신의 뜻에 절대 복종한다라는 의미이고 무슬림은 복종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던 곳이고, 예수가 활동하고 승천한 곳이며, 무하마드가 승천한 곳이라 하여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종교 모두의 성지이다.

 

이슬람교는 개인의 구원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정의로운 공동체 건설 프로젝트를 중시했다.

이슬람이 건설하려는 사회는 고아나 과부 약자가 보호받는 세상이자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세상이다.

 

무함마드는 종교 창시자이자 최고 통치자 였다. 정교일치의 신정체제로 종교가 국가의 모든 것을 지배한다.

 

생존수단 확보를 위해 지하드(성전) 이름으로 약탈을 했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의 자손 가운데서 선지자가 나오길 기도했고 그가 무함마드라고 했다. = 아브라함 계통

 

십자군 원정은 성지 탈환이라는 명목으로 출발했으나 그보다 서로마 교황으로서 동로마를 다시 병합할 있을 것이라는 정치적 야망이 주원인이었다.

 

교황은 누구나 십자군에 참가하면 모든 죄가 사해진다고 선포했다. = 킹덤 오브 헤븐

 

동방 정교회 = 정통성을 지키고 동쪽에 있다는 의미

 

성경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을 막고자 가톨릭은 평신도가 성경을 직접 읽을 없도록 하여 문맹을 권하는 종교가 되었다.

여기서 글을 아는 유대인들은 상업과 교역을 주도할 있었다.

 

루터는 라틴어로 성경을 번역하였으며 면죄부 발부와 혈연관계로 얼룩진 기독교를 글로 종교개혁을 일으켰다.

 

개혁주의를 전파하여 설립된 교회가 '장로교'이다. 이후 이들의 후예들이 청교도가 된다.

 

다른 종교들이 청빈을 강조한 반면 청교도와 유대교는 부를 신의 축복으로 여긴 점이 같았다. 청교도들과 유대인이 건설한 나라가 바로 오늘날의 미국이다.

 

나치의 유대인 학살 당시 " 세상에 무고한 유대인 어린이의 피라는 것은 없다. 모든 유대인의 피는 죄악이다. 당신들은 중어야 한다. 때문에 당신들의 이런 형벌을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 = 한자: 기리사독 = 기독

 

수니파 : 합당한 사람 vs 시아파 : 알리를 따른 사람

 

[정리]

아브라함 종파 :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아리아인 종파 : 조로아스터교, 브라만교, 불교, 힌두교

 

 - 유대교 : 야훼 - 모세 - 토라(구약성서)

 - 기독교 : 여호와, - 예수 - 복음서(신약성서)

 - 이슬람교 : 알라 - 무함마드 - 꾸란(코란)

 - 불교 : 범아일여 - 석가 - 경전

 - 힌두교 : 다신 - 베다

 

<후기>

종교의 주요 내용 위주로 집필 되어 있어 시간 순서는 약간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고 앞에 이야기했던 내용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읽다보면 " 이거 봤던 내용 같은데?" 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물론 중요한 내용이라 한번 언급한 것으로 생각할 있지만 내용이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 루즈해지는 감이 있었다.

 

 새로이 알게 내용들로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는 것은 어디서 들어 알고 있었는데 정확히 어떤 뿌리였는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책으로 정리가 같다. 그리고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릴 로마 군이 했다는 것을 알았지만 갑자기 로마의 국교가 기독교가 된다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아 이상했는데 또한 있었다. 그리고 힌두교, 불교도 정리되어 있었지만 앞의 아브라함 종파에 비해서는 내용이 적은 같았다.

 

중간에 모세가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오다가 금송아지를 받드는 사람들을 보고 열받아서 석판으로 내려쳤다는데. (성깔 있으셨는 ) 이건 유일신을 모셔야 한다는 의미를 보여준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후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에서 단일신 방식을 채택하여 유대교에 접목시켰다고 한다. 처음엔 유일신을 믿는게 아니었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당시 유대교는 다신교였다고 모세는 유일신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었을 뿐이라고 이해를 하니 논리가 맞는 같다.

 

중간중간 읽다 보면 유대인들이 너무 얄미워 보이긴 한다. 유대교 자체가 모든 사람들이 아닌 유대인만을 위한 것이라는 것과 다른 이들은 구원받지도 못하고 배척하는 민족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 그리고 배움이 신앙생활이라고 하며 공부를 한다는 것은 멋있지만 났소 하는 자만심에 빠져있는 모습 등을 보면 나도 시대 사람들처럼 배척하고  권력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줘패고 싶었을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까지 읽은 하이라이트가 가장 많은 책이었다. 새롭게 알게 것도 많았고 관심이 있던 분야라 좋았다. 물론 모르는 인도, 이슬람 문명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별로였지만 조금씩 알던 종교에 대한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으며 참고문헌도 많은 같다. 하이라이트 칠하다가 너무 많아서 건너뛰기도 하고 여기에 적지도 않은 것도 많을 정도였다. 책을 읽는 것만 4 정도 소요되었다. 물론 중간에 바쁜 날이 있어서 읽지도 않고 넘어간 것도 많아서도 이기도 하지만 대충대충 읽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추천>

종교와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번쯤은 읽어보는 좋은 책인 같다.

 

 

 

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 - YES24

종교를 떼놓고 인간과 문명을 말할 수 있는가종교를 통해 인류 문명의 빅 히스토리를 꿰는 흥미로운 지적 체험베스트셀러 《세 종교 이야기》에서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이른바 아브라함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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