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개>
알쓸신잡의 뒤를 잇는 잘써좋잡
<줄거리>
여러 잡다한 상식들을 정리한 책이다.
<주요 내용>
[새로알게 되고 재미있었던 상식들]
- 1년에 58.6시간 평생 6개월의 시간을 빨간 불이 파란 불로 바뀌는 걸 기다리는 데 보낸다.
- 스타벅스는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 딕'의 등장인물인 '스타벅'에서 따왔다.
- 농구는 팬들이 경기를 방해하는 것을 막기위해 백보드를 설치했다.
- 테트리스를 만든 알렉세이 파지트노프는 푼돈만 벌었다. (공산주의의 힘인가?)
- 타이어 고무가 검정색인 이유는 '카본 블랙'이라는 화학물질을 사용해서다.
- 우주인의 국적에 따라 처벌받는다.
<후기>
유명한 내용들이 있어 아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래도 새롭게 알게 된 것들도 있긴 했다. 젊은 작가인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인터넷에서 유행했던 밈들을 잘 섞어서 만든 것 같다.
<추천>
인터넷 서핑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 내용들이 많았을 것 같다. 내용 중간에 드립을 칠 때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이해되지 않는 드립을 치기에 인터넷 서핑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딱히 추천하기가 쉽지는 않다.
반응형
'독서 > 잡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지대넓얕 0) [리뷰] (0) | 2022.11.24 |
---|---|
우리말 어감사전: 말의 속뜻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 [리뷰] (0) | 2022.11.06 |
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 [리뷰] (0) | 2022.09.13 |
기묘한 미술관 : 아름답고 서늘한 명화 속 미스터리 [리뷰] (0) | 2022.09.11 |
방구석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리뷰] (0) | 2022.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