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자기계발

부의 본능 [리뷰]

by 빠뜨루 2022. 11. 18.
반응형

<소개>

"강남에 집을 사고 오를 때까지 존버해라" 내용을 장황하게 설명한

 

<줄거리>

부동산으로 대박 사람의 조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능의 오류]

  1. 무리 짓는 본능 : 무리 지을 생존에 유리했음-> 대중과 반대로 하자
  2. 영토 본능 :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 . -> 이사 다녀라
  3. 쾌락 본능 : 유혹에 이김 -> 자린고비가 돼라
  4. 근시안적 본능 : 지금 당장 먹고살아야 했음 -> 버텨라.
  5. 손실공포 본능 : 상처를 입으면 사냥을 하는 리스크가 있었음-> 손절매를 하라
  6. 과시 본능 : 높은 지위일수록 생존확률 높았음. -> 필요한 것만 사라
  7. 도사 환상 : 주술사를 믿어 두려움을 제거한다. -> 현실에 눈을 떠라
  8. 마녀 환상 : 공동분배 사회에서 개인 자산은 나쁜 행위였음 -> 부자는 좋은
  9. 결함 있는 인식체계 : 효율성 때문에 보고 싶은 것만 -> 부족함을 인정하라

-> 안의 아홉 가지 장해물을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 부자가 없다.

 

[부의 본능을 깨우는 8가지 도구]

  1. 신경조건화하기 : 돈을 때마다 고통스러운 기억을 떠올리기
  2. 모델 따라 하기 : 부자를 따라 하기
  3. 유혹 피하기
  4. 가계부 쓰기
  5. 작은 성공 체험하기
  6. 서약서 쓰기
  7. 진실 파악하기
  8. 신에게 기도하기 ->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식시장의 5]

  1. 자칭 도사
  2. 대주주
  3. 애널리스트
  4. 신문과 방송매체 보도
  5. 작전세력

 

[거북투자법]

  1. 언제나 조금씩 천천히 벌겠다.
  2. 절대 '올인' 투자하지 않는다.
  3. 투자한 다음 주의 깊게 체크한다.

 

[부동산 ]

  1. 학군을 먼저 체크하라
  2. 쾌적성이 좋아야 한다.
  3.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
  4. 부동산 중개업자와 친하게 지내라
  5. 타고난 부동산 박사인 아내의 의견을 경청하라

 

[가난의 심리에 빠져나오는 방법]

  1. 책을 읽어 멘토를 얻는다.
  2. 운동을 하며 체력을 기른다.
  3. 가계부를 쓰고, 적금통장을 만든다.
  4. 가정을 화목하게 한다.

 

[행복해지는 방법]

  1. 기대치를 낮춘다.
  2.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3. 행복한 사람을 곁에 둔다.

 

<주요 내용>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에어백이 없어서 죽을 뻔했다.

=>최소한의 안전은 생각하고 살아야지, 죽으면 무슨 소용인가

 

정말로 부자 되는 비결은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있었다. 당신이 현재 실패로 좌절하고 있다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배움의 과정이라고 여겨라

 

주식은 독점 내지는 과점적 지위를 이용해서 이익을 내고 꾸준히 가격이 올라간 종목이었다. 나는 독점적 지위를 갖춘 종목에 투자했을 마음도 편했고 이익도 얻었다.

 

머리가 특출하지 않다면 주식보다는 부동산에 투자하라.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대중을 따르지 말라!"

 

환금성이 높은 순서인 채권>주식>아파트>>그림 순으로 오른 것이다.

 

투자는 핵심 지역인 서울에 가까울수록 좋고, 사는 전세로 직장 근처에 하는 좋다. "주거와 투자를 분리하라"

 

대출받아서 집을 사는 좋다. <=> 먼저 빚부터 갚아라!

=> 어떤 말을 따라야 하는 건가. 빚은 되고 대출은 해도 되는 건가?

 

전세 대신에 초라해도 마련을 먼저 해라 <=> 사글 셋방에 노인이 성공한 이야기

=> 구매해라는 말이야 전세를 살아란 말이야..

 

모든 사기에는 단기간에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공통점이 있다.

 

"돈이 효자 만든다"

=>현실적으로 늙어서도 돈이 필요한 이유인 같다.

 

요즘 젊은이들은 사기가 힘들다. 첫째는 가장 중요한 취업이 우리 때보다 많이 어렵고, 둘째는 기본적으로 품위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우리 시절보다 저축할 돈이 적다. 셋째는 집에 대한 기대치가 우리 시절보다 높아서 사기가 힘든 같다.

=>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명품 구매, 취미생활에 돈을 많이 쓰거나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들을 자주 접할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소득수준에 맞지 않게 소비를 하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돈이 없다고 불평불만은 많이 한다.

 

인간은 아는 것보다 믿는 좋아한다.

 

지금의 가난이 잘못이 아니고 탓이라면 내가 노력해야 일은 아무것도 없게 된다.

 

탓만 하는 사람은 실패에서 배울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린다. 잘못한 없는 사람이 반성하고 교훈을 얻겠는가? 잘못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려야 한다. 당신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상황과 문제점을 인정할 있을 비로소 우리는 개선하고 고쳐나갈 준비가 되기 때문이다.

 

아파트가 너무 오른 아니라 사실은 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 급여가 아파트가 오른 만큼 오르지 않은 것도 같다.

 

가난이 수치는 아니다. 그러나 결코 명예도 아니다.

 

두뇌는 모든 경험을 고통과 즐거움으로 구분한다. 그리하여 고통으로 기억된 경험은 다시 하지 않도록 피하게 만들고, 반대로 즐거움으로 기억된 경험(행동) 되풀이하도록 지시한다.

 

유혹은 인간의 자제력을 능가하기 쉽다. 유혹은 저항하기보다 회피하는 현명한 방법이다.

=> 견물생심

 

진짜 부러워해야 것은 비슷한 일이 아니라 그렇게 재미있게 생각할 있는 사람의 정신적 소양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

=> 마음가짐이 중요하긴 하다.

 

<후기>

책의 아쉬운 부분으로, 성실성을 이야기 하는데 전두엽 이야기가 나와서 인간이 가진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내용이 나왔다가 다시 중요한 것은 성실성이다라는 식으로 서론, 본론, 결론의 내용이 일관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상반되는 주장을 동시에 하고, 앞의 내용과 뒤에 나오는 내용이 입으로 두말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빚을 내지 말라고 했다가 대출받아서 집을 사라고 했다가 집을 강북에 사라고 했다가 강남에 사라고 했다가 오락가락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다.

 

맞으면 맞다고 처음부터 주장을 했어야 하는 맞는 같은데 처음 나오는 주장을 마치 진리인 마냥 떠들어 대고는 같은 책에서 주장을 번복하는 느낌이 들어 별로 좋지 않았다.

 

저자의 주장에 반박을 하는 사람은 부자가 있는 마인드를 가지지 않는 패배자들의 마인드라고 논리를 펼친다. 저자의 말처럼 아직 가난의 심리에 빠져있어서 그런 것일지 모르겠지만 사회적으로 다주택자 문제라든지 부동산 투기 과열로 인한 문제를 몰라라 하고 나만 배부르고 따시면 된다는 식으로 자기합리화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같다.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보다는 실패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배울 점이 있었던 같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역행자라는 책의 내용과 동일한 부분이 많았고 역행자 하위 호환 같은 느낌이 강했다.

 

*후기가 많아서 읽었는데, 알고 보니 대부분 책을 도서를 제공받아쓴 글들이라서 후기가 많았던 같다.

 

<추천>

역행자 하위 호환. 추천하지 않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