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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

비교하는 삶

by 빠뜨루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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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비교하는 삶이 반복될수록 스트레스로인해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다.

바람직한 비교는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도 아닐것이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는 나아질 확률이 높으나

신체적인 능력, 매력 등은 노력을 한다고 해서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10, 20, 길게 봐서 30대까지는 성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나

프로게이머만 봐도 20 후반부터는 현역으로 생활하기 힘들 정도로

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지며 자연스럽게 과거의 자신보다 현재의 자신을 비교하였을

나아졌다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

그러기에 비교하는 것은 현재의 나가 아닌 A루트의 미래의 나와 B루트의 미래의 나를 비교해야

하는 것이다.

운동을 한다고 해서 현재의 나보다 20 30년의 내가 건강할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운동을 하겠다라는 A루트를 선택한 나는 운동을 하지 않겠다는 B루트의 보다는

건강한 삶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 그러기에 비교는 위와 같이 미래의 나의 모습을 비교해야 한다.

여기서 A루트와 B루트를 비교할 현재의 그리고 해당 과정 속의 나도 비교의 대상이 것이다.

A루트를 선택하면 운동을 해야하는 시간을 할애 해야하며 돈도 있을 것이다. 대신 B루트를

선택한 나는 운동을 하지않으므로 시간 동안 다른 생산적인 활동을 수도

그냥 게임을 즐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산적인 활동을 B-1 루트와 게임을 B-2 루트의 내가 있다면

A B-1 비교의 대상이 되지만 여기서 B-2 통해

게임을 즐겼고 또한 경험이고 긍정적인 감정을 통해 다른 영향을 끼쳤을 있으나

A루트의 운동을 통해서도 느낄 있으며 눈에 보이는 결과를 보여줄 것이기에

A B-2 비교가 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위의 논리는 운동을 즐길 것이라는 전재 하에 진행된것이다. 만약 운동을 해도 즐겁지 않다면

그리고 B루트는 운동을 하지 않아 건강이 악화가 되었다면 어떻게 될까.

경우 A루트를 선택한 나는 현재 운동을 하면서 즐겁지 않을 것이다.

B루트를 선택한 나는 현재 건강에 문제가 없고 게임을 해서 즐거울 것이다.

그렇기에 현재의 나는 B루트를 선택하는 것이 행복할 것이며 확실하지 않는 미래와 비교하는 것은

비교하기 어려울 것이다.

만약 그래프로 비교하였다면 행복도로라는 y축에서 A 0에서, B 10에서 서로 상반된 곳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A 건강하다는 측면에서 점점 B 따라갈 것으로 생각한다.

여기서 따라간다는 것은 역전을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사람마다 이미 시작 지점이 다를 수도 있다.

운동을 좋아하고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처음부터 B라는 루트는 고려도 하지 않았을 있으니 말이다.

아까의 그래프를 보았을 그래프의 면적을 구해서 량을 비교해야 행복한 삶이라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다.

결론은 비교의 대상은 현재의 뿐만 아니라 미래의 그리고 미래의 과정속의 나까지 포함하여 스스로 비교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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