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사건이 발생하기전 미래를 예지하여 범죄자를 잡는 것이다.
짭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이미 사건을 일으킨 범죄자들의 형량을 판단하기위해
사용하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이다.
사용자는 가상현실에 들어가기전에 꿈에빠지는 형식처럼 (인셉션 차용) 가상현실에
들어갔다라는 인지를 하지 못한채 일상생활을 살게된다. (메트릭스 처럼)
사용자는 범죄를 일으키기전 범죄가 일어났던 환경과 비슷한 상황에 빠진다.
예를 들면 아동납치를 했다면 눈 앞에 아동이 나타나있고 배경도 범죄자가 익숙한
동네에 있는것 처럼 구성하는것이다.
같은 범죄를 다시 저지른다면 범죄자의 형벌을 더 받게 되는것이다.
주로 감면은 이사람이 반성을 하고 있고 회생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을 때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기능이 있다면 무지막지한 살인자들이 사회에 다시 돌아올 확률이 적을듯 하나
이를 이요하는 더 나쁜놈들이 있을것이라는 암시도 내포하는 소설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주인공은 같은 환경에 계속 나타나고 이것이 메멘토 처럼 기억상실로인해
자기가 했던 범죄를 기억해내고 반복하는것인지. 헷갈리도록 하는 내용 구성과
무한루프물과 같이 진행되며 주인공들은 비슷한 환경에 빠지고 기억상실증에 걸렸나? 하는 독자들의
판단이 들게끔 진행이 되다가. 두 명의 범죄자들의 비슷하지만 다른 환경에서의 범죄
그리고 한명은 무지막지한 형벌을 받게되고 한명은 판사(법정에 관련된 사람들)들을 감명을 주고
적은 형벌을 받게된다.
주인공들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작은 방에 VR기계를 착용하고 한팔엔 주사자국이 있었고
(20년 늙은 자신으로 상상을 해보니, 벌을 받았는데 가중처벌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안될듯.)
알고보니 자신은 감면 신청을 하였고 이를 테스트 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이었다.
동일한 기간에 감면을 신청한 다른 주인공이 있었고, 그 한명은 살인을 저지르는 순간의 표정을 짖고 있었다가 VR기계의 가면이 벗겨지자 잠시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다 표정이 일그러진다.
범죄를 짓지 않은 다른 주인공은 가상현실을 빠져나오며 안도의 한숨을 쉰다.
(반전: 이중인격을 가진 주인공은 착한심성은 가상현실에 빠졌지만, 나쁜심성은 가상현실인지를 인지한다.
실험자들도 이중인격인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쁜심성이 가상현실에 빠지지 않을거란것은 인지하지 못했다.
그로인해 주인공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것이다.. 남들이 보고잇다는것을 알기에)
이중 반전까지 넣으면 뇌절할것 같긴한데… 일단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것은 맞으니깐 그냥 이중인격인것을 알고 있었고, 나쁜심성을 가진사람이 가상현실에 빠지지 않았을수 있지만.. 이를 파악하는것은 어렵고
가상현실에서 같은 범죄를 저지를지 않은것은 사실이기에 감면을 진행할 수 밖에 없다. 라고 실험자는 판사에게 고했고 판사는 이를 받아들이고 감면을 진행하며 엔딩)
중간중간에 이중인격이라는 떡밥을 던지고, 실험자는 이중인격이 변하는 트리거를 계속 가상현실에서 던진다. 나쁜인격으로 변할 수 있도록.
2명정도의 주인공이면 될듯. 진짜 나쁜놈 하나랑,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한명, 두명의 이야기를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며 두명의 이야기가 연관되어있는지 모르게.
범죄가 일어난 현상과 동일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범죄자가 가상현실 프로그램 유무를 알고 똑같은 범죄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경우는?
다중인격장애를 가진 인물이 해당 가상현실의 상황에 마주치는 경우라면
같은 범죄를 일으키지 않을것이고, 만약 이중인격을 깨우는
트리거가 발동하지 않아? 혹은 다중인격은 약물에의해 현실과 가상현실을
구분하는 약간의 기억상실에 걸리지 않았고 이를 이용한거라면? (21 아이덴티티)
=> 프로파일링 혹은 정신의학에서 먼저 걸리지 않았을까?
그걸 속일 수 있다면 혹은...
줄거리 작성 또는 컨셉을 잡는건 재미있는데
안에 내용을 채우는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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