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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정리/빅 히스토리

빅 히스토리 정리 [4장 사람아과, 사람, 구석기시대]

by 빠뜨루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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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스토리 정리 [4장 사람아과, 사람, 구석기시대]

800만 ~ 1만 년 전

 

사람아과의 진화 (800만 ~ 20만 년 전)

 

인류는 침팬지와 공통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고 본다. 침팬지와 보노보 모두 도구의 사용, 공동체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권력과 성행위를 중요한 관심사로 여긴다. 사회적 지위와 상대의 감정을 잘 파악하며, 누구와 동맹을 맺는 것이 좋을지 끊임없이 계산한다. 이런 행동들이 여러 면에서 사람의 행동과 판박이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의 공통 조상도 비슷했을 것이다.

700만 년이 흐르는 동안 척추는 곧게 펴지고, 골반은 더 좁아지며, 뇌는 더 커지고, 팔은 더 짧아지며, 짝 결속을 이루고, 의사소통과 협력의 수준이 높아지며, 불을 이용하고 주먹도끼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사람아과(Homininae)의 계통수 - 출처 위키백과



[문턱 6] 호모사피엔스의 출현

 

인류는 다른 동물보다 '협동 작업'을 잘 한다. 이 협동 작업은 '언어' 덕분에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었다. 과거의 지식을 공유하는 '집단 학습'을 하여 창의성을 기를 수 있었다. 호모사피엔스의 출현 관점으로 '탈아프리카 가설'과 '다지역 가설' 2가지가 있다. 현재는 25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진화했다고 본다.

인류 이주경로의 추정도 - 출처 중앙일보

 

구석기시대 (20만 ~ 1만 년 전)

 

빙하기가 찾아왔을 때, 인류는 집단 학습으로 얻은 기술로 빙하기를 버틸 수 있었다. 빙하기가 왔을 때, 더 따뜻한 옷을 지어 입거나, 더 튼튼한 집을 지으며 기술을 더 발전시킬 수 있었다. 그 기술을 토대로 인류는 더 넓은 곳으로 이주할 수 있었다.

구석기시대 인류는 수렵채집을 하며 살았다. 적은 인구수를 유지하며, 계속 이동하며 살아야 해서 무리 중에 약자인 유아, 노인 등을 살해했다. 숲에 불을 질러 도망치는 사냥감들을 잡는 '방화 농법'을 이용하기도 했다. 이로인해 많은 동물들이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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