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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스토리 정리 [3장. 생명의 출현]
38억 ~ 800만 년 전
생명의 변화와 자연선택
[생명의 3가지 속성]
- 먹거나 호흡하거나 광합성을 하여 에너지를 얻는다 (대사)
- 자신의 사본을 만든다 (생식)
-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여러 세대에 거쳐 변화한다 (적응)
다윈의 진화론 이전까지는 신이 지구와 생명체를 창조하였기에 형질이 고정되어 있다고 믿었다. 다윈은 갈라파고스 섬을 탐험하며 변종들을 연구한 뒤,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냈다. 생물은 먹이 자원, 습도, 풍경 등의 환경에 맞춰 다르게 진화한다. 그중에서 강한 종들이 살아남는다는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내놓았다. 이 이론을 뒷받침하는 3가지 증거를 내놓았다.
- 화석(진화의 중간 형태를 보여주는 화석 : 시조새)
- 지리적 분포,
- 상동기관이다.
이후 유전의 방식을 설명할 수 있는 DNA의 발견은 다윈의 자연선택을 뒷받침했다.
[문턱5] 지구 생명의 출현
지구에 생명이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는 아직 모른다. 신이 창조했다는 '창조설', 무생물에서 갑자기 태어났다는 '자연발생설', 다른 우주에서 왔다는 '범종설'이 있다. 현대 과학자들은 자연발생설과 범종설을 믿고 있다.
최초의 세포가 어떻게 출현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세포 내에 DNA 분자가 유전자 정보를 가지고 있고 DNA는 RNA라는 분자의 정보를 토대로 생성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정보를 토대로 우리는 최초의 세포집단인 LUCA로부터 진화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구 생명의 역사
[지구 생명의 역사 8단계]
- 원핵생물 : 단순한 분자를 먹어서 에너지를 얻는다.
- 광합성 : 태양에너지는 물 속의 산소와 수소를 떼어낸다. 수소는 이산화탄소의 탄소 원자와 결합해 탄수화물(당)을 만들고 부산물인 산소를 내보낸다.
- 호흡 : 세포는 호흡을 하는 미토콘드리아 또는 엽록체와 결합해 진핵세포가 된다.
- 유성생식 : 세포의 세포핵들이 융합되면서 DNA가 절반씩 섞이도록 번식한다.
- 다세포생물 : 세포들이 각각 역할을 맡아 군집을 이루게 된다. 처음엔 젤리같이 단순한 생명체의 모습이다가 캄브리아기 대폭발 이후, 이유는 모르지만 진화 속도가 빨라진다.
- 척추동물 : 연골로 된 척추를 지닌 동물로부터 진화했다. 이때까지 동물은 모두 바다에 살았다. 현재도 육상 동물 모두는 물이 있는 환경에서 발생을 시작한다. 사람도 태반의 양수에서 발생하기 시작한다.
- 육상동물 : 식물과 균류가 먼저 올라갔고 동물 중에는 곤충이 먼저 올라갔을 것이라 예상된다.
- 공룡과 포유류 : 파충류가 진화하여 공룡이 되었고, 그 계통의 친척인 한 파충류는 포유류로 진화했다. 공룡이 멸종하기 전 까진 땃쥐처럼 생긴 모습이었다. 소행성 충돌로 공룡이 멸종하고 나무를 기어오르는 종은 원숭이가 되었다. 그중 일부는 땅에 내려왔고 대형 유인원이 되었다.
빅 히스토리 정리 [4장 사람아과, 사람, 구석기시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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