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스토리 정리 [7장. 농경 문명 시대의 아프로, 유라시아 1부]

 

빅 히스토리 정리 [7장. 농경 문명 시대의 아프로, 유라시아 1부]

BCE 3000 ~ CE 1000년

 

새로운 인류 공동체 유형

 

5000년 전에는 대다수가 독립된 농경 마을들에 흩어져 살았지만 3000년 사이에 농경 문명사회로 생화 방식이 바뀌어 버렸다. 농경 문명이 출현하면서 복잡성이 새로운 수준으로 올라섰다. 농업 종사자들의 생산성에 토대를 두면서도 인구가 많아지며 직업이 다양해졌다.

농경 문명의 시대

 

농경 문명의 특징으로 농경, 도시, 국가, 전문화와 분업, 군대, 문자, 공납이 있다. 농경 문명에서는 부의 흐름 중 상당량이 공납 현태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농경 문명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융합하거나 분열되기도 했다. 문명들은 남들이 생산한 것을 빼앗아 성장 문제를 해결하려 했기에 전쟁이 계속 일어났다.

첫 번째 추세 : 농경 문명과 통치 기구의 팽창, 권력, 효율

 

[1차 팽창과 수축 주기]  (BCE 2000 ~ BCE 500년경)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함무라비가 비빌론 제국을 건설하였다. 이집트도 제국 팽창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동지중해

아시리아가 이스라엘을 정복하여 이스라엘인들을 잡아갔다. 이 것이 유대인 디아스포라의 시작이었다.
미케네인이 트로이를 공격한 트로이전쟁이 일어났다.

 

트로이 전쟁 - 출처 중앙일보

 

남아시아

사르곤이 수메르에 아카드제국을 건설하였다.
아리아인이 인도를 침략하여 차지하였다.

중국

상나라의 제후국인 주나라가 상나라를 몰아내고 왕조를 세운다. 지배층은 하늘이 권력을 부여한다는 '천명'을 이용해 통치하였고 이 개념은 청나라까지 이어진다.

[2차 팽창과 수축 주기] (BCE 500 ~ CE 500년경)

동지중해와 페르시아
폴리스를 중심으로 상업 활동과 정치 구조를 재건한 그리스 문화가 나타났다. 페르시아 전쟁이 이은 펠로폰네소스전쟁 이후, 마케도니아에 잡아 먹힌다.

페르시아. 중앙아시아, 인도

알렉산드로스의 원정은 페르시아에 '헬레니즘' 사회를 이식시켰다. 헬레니즘의 문화로 교역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헬레니즘 - 출처 나무위키

 

인도

알렉산드로스가 철군한 후 찬드라굽타 마우리아라는 왕자가 인도를 정복한다.

로마

카르타고와의 포애니 전쟁에서 승리하고 지중해를 장악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독재자가 되며 공화정을 끝냈다. 도로를 닦고 법률을 제정하였다. CE 3세기 이후 재정난과 침략으로 멸망한다.

중국

주나라 말기에 전국시대가 이어지다 진나라가 통일 왕조를 세운다.

[3차 팽창과 수축 주기] (CE 500 ~ CE 1000년경)

로마와 비잔티움

서로마제국은 여러 왕국으로 쪼개지고, 동로마는 비잔티움제국으로 변하여 존속하였다.

중국

진나라 이후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가 무너졌다 세워졌다를 반복했다. 당나라 때 도로를 닦고 교통과 운송에 힘을 주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부유한 제국이 되었다.

이슬람 문명
무함마드가 아라비아 상당 지역을 장악하고 종교 정부를 세웠다. 몽골에게 정복될 때까지 존속되었다.

 

 

빅 히스토리 정리 [8장. 농경 문명 시대의 아프로, 유라시아 2부) (tistory.com)

빅 히스토리 정리 [8장. 농경 문명 시대의 아프로, 유라시아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