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역사

역사를 보다 [리뷰]

by 빠뜨루 2024. 12. 17.
반응형

 

소개

세계 역사 TMI

 

줄거리

클레오파트라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일원이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마케도니아 출신 사람들이 이집트에 들어와서 세운 왕조다. 그러므로 클레오파트라가 흑인이었을 거라는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스탈린은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 소련을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으로 만들었고 경제를 부흥시켰다. 러시아에 가면 경제, 정치 체계를 비롯해 건물들이 다 스탈린 때 만들어진 것이다.

 

이슬람 문화권 나라에 가면 화장실에 소변기가 있는지 여부로 서양 문화를 얼마나 받아 들었냐를 판가름할 수 있다.

 

피라미드는 고왕국 시대 동안 사용된 왕묘의 형식이다. 

 

파라다이스는 '담이 있는 정원'을 뜻하는 페르시아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수입하는 세 가지 품목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엔 모래가 많지만 건축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모래'를 수입한다. 원유를 팔아 정제된 석유를 수입한다. 그리고 식용으로 '낙타'를 수입한다. 

 

우리나라에 빨간색으로 이름으로 쓰면 죽는다는 미신이 생긴 게 6.25 전쟁 때였다는 말이 있다. 전사자 통지서에 이름을 빨간색으로 표기했기에 그 이후부턴 이름을 절대 빨간색으로 쓰지 않았다고 한다.

 

'이란'이라는 이름은 '아리아인의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리아'는 고귀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후기

도파민을 위한 역사책으로 깊이 있는 내용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과학을 보다보단 역사는 인과관계 같은 것들이 더 중요해서 이렇게 파편적으로 얻는 지식은 좀 뭐 한 것 같다.

 

추천

가볍게 읽기 좋은 책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