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스토리 정리 [1장. 우주의 탄생]
138억 ~ 46억 년 전
[문턱 1] 빅뱅우주론과 우주의 기원
기독교 세계까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이론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16세기에 코페르니쿠스가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이론을 내놓았고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하여 증명해 냈다.
1920년대에 에드윈 허블은 전체들이 지구에서 멀리 떨어지는 '적색이동'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빅뱅우주론의 토대가 된다. 빅뱅이 왜 일어났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엄청난 에너지와 플라스마가 방출되면서 나오는 '우주배경복사'를 발견해낸다. 적색이동과 우주배경복사는 빅뱅우주론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다.
[문턱2] 은하와 별의 기원
빅뱅 이후 우주 속의 원자들이 중력에 의해 뭉쳐지고 온도가 높아지자 융합되었다. 양성자들이 충돌하여 융합하면 질량이 적어진다. 적어진 만큼의 에너지가 방출된다. 이를 핵융합이라 부르며, 이 과정이 되풀이되며 별들이 탄생하였고 우주는 빛나기 시작했다.
[문턱3] 새로이 생성된 화학원소
초기 우주의 원자 물질은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외에 새로운 원소를 만들려면 양성자들을 충돌시켜 더 큰 핵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죽어가는 별이다. 죽어가는 별은 질량에 따라 다른 결말을 맞이한다. 질량이 작은 경우 '적색거성'을 거쳐 '백색왜성'이 된다. 질량이 큰 별은 '적색 초거성'이 된다. 이 별들은 헬륨이라는 연료를 다 쓰면 붕괴한다. 그러면 중심핵의 질량이 높아지고 새로운 원소들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새로운 원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다시 핵융합을 한다. 마지막으로 철로 채워지고난 뒤에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이 별이 '초신성'이다. 그리고 난 뒤에 ' 블랙홀 '이 된다.
빅 히스토리 정리 [2장. 태양과 태양계의 출현]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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