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를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시간의 불가역적 성질 : 시간은 앞으로만 가고 뒤로 돌아오지 않는다.
직선적 시간관(서양) - 그리스도교 ->진보적 역사관
원형적 시간관(동양) - 불교 : 패턴 반복 -> 순환적 역사관
[역사의 다섯 단계]
1.원시 공산사회
2.고대 노예제사회
3.중세 봉건제사회
4.근대 자본주의
5.현대 ?
[역사의 구분]
생산수단 : 원시 ~ 근대
자본주의의 특성 (공급 과잉): 근대 ~ 현대
=> 역사를 움직이는 핵심 개념
<원시 공산사회>
서로 나눠 먹던 시대에서 농사를 짓게되고 생산수단으로 인한 생산물의 차이로 지시 관계가 생겨나게 된다.
생산수단(도구) + 생산물 = 권력
<고대 노예제사회>
생산수단이 도구에서 영토로 변환하였다.
노동자가 일하고 지배자만 배부르게 하는 구조에 불만을 가지는 일이 생겼다.
지배체제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공고히 하기위해 지배자를 '신' 으로 동일시하는 종교를 이용하였다.
<중세 봉건사회>
그리스도교의 영향으로 인간은 신이 될 수 없지만 권한을 인정받은 것으로 권력의 정당성을 부여했다.
중세후기 상업발달로 부를 축적한 상인계층이 나타났다.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공장이 탄생되었고 브루주아(=생산수단을 가진 자)가 탄생한다.
브르주아(신권력)는 위해 '이성'으로 신의 역할을 대체하여 왕(구권력)의 권위를 반대하였다.
두 권력이 충돌하였고 '프랑스 대혁명'이 발생하였다.
왕이 죽는 순간 신이 죽었고, 중세가 끝났다.
<근대 자본주의>
왕은 부르주아로 노예는 프롤레타리아로 변했을 뿐 구조는 원시 시대와 같다.
- 산업혁명 : 공장의 탄생
- 자본주의의 특성 : 공급 > 수요
- 공급과잉 해결방안 1) 시장 개척 2) 가격 인하
<제국주의 시대>
시장 개척을 선택하였고 구매자가 될 식민지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늦게 통일이 된 독일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오스트리아 황태자 피살사건을 계기로 전쟁을 일으킨다.
<제1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의 근본적인 원인은 황태자의 암살이 아니다. 독일이 전쟁을 우너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세계대전의 본질적인 이유다. 그렇다면 독일은 왜 전쟁을 원했을까? 뒤늦은 산업화로 식민지 경쟁에서 제외되어 있어서였다.
- 산업화-> 자본주의 -> 공급과잉 -> 식민지 필요 -> 제국주의 -> 식민지 경쟁 -> 전쟁
- 자본주의를 유지하는 핵심 요소 : 전쟁, 유행
<세계 경제대공황>
가격 경쟁 -> 구조조정 -> 대량 실업 -> 소비 위축 -> 공급과잉 -> 가격 경쟁...
미국 시장 침체는 시계 시장의 침체로 이어짐
[대공황 해결 방안]
1. 미국 : 뉴딜정책 (후기 자본주의(=수정 자본주의)) - 자본주의 수정
2. 러시아 : 공산주의 - 자본주의 폐기 -> 소련
3. 독일 : 군국화(히틀러 ) - 자본주의 유지
<제2차 세계대전>
그리스도를 죽인 유대인들은 기본적으로 유럽인들의 반감을 사고 있었다. 그래서 영토를 가질 수 없었고 상업과 대부업에 종사하였다. 이후 근대 자본주의가 되면서 막대한 부를 가질 수 있었다.
1차 세계대전으로 배상금을 물고 있던 독일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힘들어하는 도중 히틀러라는 인물은 전쟁배상금을 갚지 않겠다고 선동했다.
그 방법은 다시 전쟁을 일으켜 이기는 것이었고 전쟁을 위한 자금을 유대인들에게서 몰수 하는 방법이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을 몰아내기 위해 유대인들의 특성을 이용하여 정당성을 부여하였고 홀로코스트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식민지를 얻으려는 국가와 식민지를 지키려는 국가 간의 전쟁이 제2차 세계대전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냉전 시대>
신을 이성으로 몰아냈던 시절과 같이 자본가의 정당성에 대해서 불만은 가진 노동자들은 공산주의를 외치기 시작했다.
공산주의 국가는 자본가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에 자본주의 국가와 무역을 하지 않았고 이는 시장의 축소를 의미했다.
자본주의 국가의 지배층인 자본가들은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않도록 공산주의를 반국가적인 행위라고 가르치며 '애국'을 강요한다.
<신자유주의의 탄생>
신자유주의 :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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